만약에 아파트에서 화장실의 천장 뚜껑을 열고 화장실 입구쪽과 가까운 천장에 25w 출력의 ...
Tạo vào: 10 tháng 6, 2025
Tạo vào: 10 tháng 6, 2025
만약에 아파트에서 화장실의 천장 뚜껑을 열고 화장실 입구쪽과 가까운 천장에 25w 출력의 진동스피커를 부착하여 '딱' , '쿵' , '뽀꾹' 등의 음원을 재생해서 위층으로 소음을 올려 보내는 경우 위층에서 화장실 벽(벽돌벽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얇고 소리가 울림) 과 화장실문 앞 거실바닥에서 들리는 소음을 막기 위해서 화장실 벽 앞에 2000mm x 1000m 9mm 두께의 mdf판에 2mm돌가루 차음재를 부착해서 돌가루차음재가 벽을 향하도록 세워둔 뒤 벽과 2.5cm 띄우고 그 사이를 2.5cm폴리에스터흡음재(싸구려 충진재) 채운다면 벽에서 들리는 소음이 얼마나 줄어들까?(천장 높이는 2400mm라서 위로 400mm 가량 남음) 그리고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은 2.5cm 두께 1000mm x500 mm 크기의 러그매트를 화장실 벽 앞 바닥에 깔아둔다면 얼마나 줄어들까? 각각 계산해서 알려줘
pythondef tl(m,f): return 20*math.log10(m*f)-47 for freq in [125,250,500,1000,2000]: print(freq, tl(10.3,freq))
항목 | 값·모델 | 근거·출처 |
---|---|---|
MDF 9 mm + 돌가루 차음재 2 mm의 표면질량 | ρ(MDF)≈700 kg/m³ → 6.3 kg/m²<br>ρ(MLV)≈2 000 kg/m³ → 4 kg/m²<br>합계 m ≈ 10.3 kg/m² | MDF·MLV 밀도: 건축·음향 자료 일반값 bettersoundproofing.com |
단일 판(질량 m)을 통한 전파손실(Transmission Loss, TL) | TL ≈ 20 log₁₀(m · f) − 47 [dB] | 질량 법칙 공식 insul.co.nz |
이중 벽(기존 벽 + 새 판) + 25 mm 공기층 + 흡음재 | 공기층이 탈결합(decoupling) 역할 ➜ 중·고주파에서 +6 ~ 12 dB 추가 손실 | 이중 벽 효과 요약 hushcitysp.com |
25 mm 러그/카펫이 주는 바닥 충격음 개선 | 충격음 ΔLₙ,w 보통 9 ~ 15 dB, 공기전파 5 ~ 10 dB | 카펫 시험·메타분석 값 sleepbloom.com |
단일 판 자체 TL (질량 10.3 kg/m²)
25 mm 공기층 + 폴리에스터 흡음재 보정
시공-오차(틈·모서리)-5 dB 감안 → 예상 실제 삽입손실(추가 차음)
1/3 Oct 중심 Hz | 추가 차음 [dB] | 체감 |
---|---|---|
125 | ≈ 10 dB | 중저음 둔탁음은 약 2배 감소 |
250 | ≈ 17 dB | 남성 목소리 · 저음 효과적 |
500 | ≈ 25 dB | 대부분 말소리·생활소음 ~ 1/4로 |
1 kHz | ≈ 33 dB | 급격히 감소, 거의 못 들림 |
2 kHz | ≈ 41 dB | 고음·쨍한 소리 사실상 차단 |
요약: 벽에서 들리던 ‘딱·뽀꾹’ 같은 중·고주파 성분은 25 ~ 30 dB, 체감상 70 ~ 90 % 이상 줄어듭니다. 다만 저주파 “쿵”은 구조-전달 성분이 커서 **10 dB 내외(약 40 %)**만 감소합니다.
요약: 바닥면에서 올라오던 소리는 평균 6 ~ 10 dB(체감 30 ~ 50 %) 정도 감소합니다. 하지만 구조물(슬래브)을 타고 직접 전달되는 50 ~ 150 Hz 저주파 ‘쿵’ 소리는 3 ~ 5 dB밖에 줄어들지 않아 효과가 제한됩니다.
진동 스피커는 구조 전달이 주 경로
틈새·배관·천장 해치 처럼 비의도적 개구부가 있으면 5 ~ 10 dB 성능 저하가 쉽습니다.
STC·ΔLₙ 값은 실험실 평균. 실제 현장은 재료 품질·시공 오차에 따라 ±5 dB 이상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위 | 추가 차음 (중·고주파) | 추가 차음 (저주파) | 기대 체감 |
---|---|---|---|
벽 앞 MDF+MLV+흡음재 | 25 ~ 35 dB | ≈10 dB | 말소리·삐~ 소음 거의 소멸, ‘쿵’은 절반 미만 |
바닥 러그 25 mm | 6 ~ 10 dB | 3 ~ 5 dB | 발소리·고음 약 1/2, 낮은 울림은 소폭 감소 |
즉, 제시하신 방법은 벽을 타고 들려오는 소음에는 상당히 유효하지만, 바닥·천장을 통한 저주파 구조음은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주파까지 확실히 줄이려면 진동원의 방진, 추가 하중(더 두꺼운 MLV ≥ 4 kg/m²), 혹은 천장 쪽 서스펜션형 데커플링(탄성 클립 + 2 겹 석고보드) 등을 함께 고려하시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