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보드를 떠붙임 시공을 해서 치면 속이 빈 것 처럼 울리는 벽으로 부터 소음이 들려 올때...
創建於:2025年6月2日
創建於:2025年6月2日
석고보드를 떠붙임 시공을 해서 치면 속이 빈 것 처럼 울리는 벽으로 부터 소음이 들려 올때, 소음을 막기 위해서 4mm 돌가루 차음재를 붙인 9mm두께의 mdf 합판을 벽에 붙이는 것과 벽 2.5cm 앞에 세워두는 것의 db차이가 얼마나 될까
중심 주파수 (Hz) | 직접 부착 추정 TL* (dB) | 25 mm 이격 추정 TL (dB) | 차이 (이격-부착) |
---|---|---|---|
125 | 17 | 12 | −5 |
250 | 23 | 23 | 0 |
500 | 29 | 34 | +5 |
1000 | 35 | 43 | +8 |
2000 | 41 | 49 | +8 |
4000 | 47 | 55 | +8 |
*TL(Transmission Loss) = 20 log₁₀(m·f) − 47 (단순 질량법칙·평면 파假정) — 벽체·틈새 상태에 따라 ±3 dB 이상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일 질량벽
이중 벽 구조(질량–스프링–질량)
폴리에스터 흡음재를 넣는다고 할 시, 면적을 완전히 채워야하는지?
구성 | 주요 작동 메커니즘 | 기대 효과 |
---|---|---|
미충진(공기층만) | 질량-스프링-질량 구조는 유지되지만 스프링(공기) 감쇠 거의 없음 | 공진 주파수(f<sub>r</sub>≈150 Hz)에서 손실↑, 500 Hz 이상부터 급격히 좋아짐 |
부분 충진 | 다공재의 마찰로 공진 Q값↓ ↔ 미충진 부분에서 여전히 공기 스프링 존재 | 중·고음 차음↑, 저음 보완은 제한적 |
전면 충진 | 공기 스프링 대부분이 ‘점탄성·마찰 스프링’으로 바뀜 | - 공진피크 억제 ⇒ 125 – 250 Hz도 3 ~ 5 dB ↑<br>- 500 Hz 이상 추가 2 ~ 3 dB ↑ |
“흡음재를 절반만 넣었을 때는 전면 충진 대비 약 5 dB 손실이 있었다.”
— Owens Corning Acoustical Wall Insulation Design Guide www2.owenscorning.com
“25 mm 공기층이라면, 같은 두께의 저밀도 폴리에스터 흡음재를 ‘빈틈 없이, 그러나 눌리지 않게’ 다 채워 넣으세요. 그래야 저음 공진을 눌러 주면서도 전체 차음 성능을 3 ~ 5 dB 더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mdf판과 벽과의 사이 (2.5cm)를 고르게 띄우고 mdf판의 고정을 위해서 사이에 고무토막(고무패드같은)을 군데 군데 부착하는 건 어떨까?
항목 | 권장 범위 | 설명 |
---|---|---|
재질 | 네오프렌(Neoprene), EPDM, 천연고무 등 | 내후성·내진동 성능이 안정적 |
경도 | 10 ~ 25 Shore A | 손으로 눌러 적당히 들어갈 정도 → 지나치게 단단하면 진동전달↑ |
두께 | 5 ~ 10 mm | 체결 뒤 30 ~ 50 % 압축되도록 설계 |
크기 | 40 × 40 mm(σ) ~ 60 × 60 mm 정도 | 너무 크면 접촉면↑, 너무 작으면 하중집중 |
하중이 15 kg/m²인 9 mm MDF + 차음재(4 mm) 조합이라면,
50 × 50 mm 패드 25 개/m²(200 mm 간격) → 7 kg 정도를 한 패드가 지지.
패드 압축률 40 % 안팎이면 대부분 100 Hz 이하에서도 탈결합 효과가 유지됩니다.
확인 항목 | 목표 | 간단 점검 방법 |
---|---|---|
패드 압축률 | 30 ~ 50 % | 체결 후 두께 실측(캘리퍼) |
패드 간격 | 200 ~ 300 mm | 줄자·레이저 레벨 |
접촉면적 비율 | ≤ 5 % | 패드 총 면적 / 벽면적 계산 |
브리징 여부 | 0 | 나사·못이 패드 외부에 직접 닿지 않는지 확인 |
“고무패드를 점 지지로 사용해 벽과 MDF를 살짝 띄우면, 섬세한 탈결합이 가능해 500 Hz 이상 주대역을 4 ~ 6 dB 더 조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단, ‘패드가 부드럽고 드물수록 성능이 좋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2.5cm 를 띄우는 거니까 고무패드 두께도 2.5cm여야지
꼭 패드 두께를 공기층과 똑같이 25 mm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패드는 ‘점(點)-지지용 탄성 스프링’ 역할만 하고, 나머지 20 mm 안팎은 공기층으로 남겨 두는 편이 차음·진동 차단 성능이 더 좋습니다.
요소 | 얇은 탄성 패드 (5 ~ 10 mm) | 두꺼운 25 mm 패드 |
---|---|---|
공기층 유지 | 패드 주변에 15 ~ 20 mm 공기층이 그대로 남아 ‘질량-스프링-질량’ 구조가 살아 있음 | 공기층 대부분을 고무가 차지 → 스프링(공기) 특성이 줄어들어 차음 이득 감소 |
탈결합 효과 | 점 지지 + 작은 접촉면 → 벽과 MDF가 느슨하게 연결 | 접촉면·탄성물질 양이 급증해 구조 브리징 위험 ↑ |
패드 압축/탄성 | 30 ~ 50 % 압축권에서 동작 → 100 Hz 이하까지 스프링 효과 유지 | 25 mm 패드를 벽·MDF 두께 오차까지 감안해 일정 압축률로 유지하기 어려움 |
시공 편의 | 레이저 레벨로 패드 위치 맞추고, 별도 간격재(목재 블록)로 25 mm 확보 후 탈착 | 두꺼운 패드를 정밀하게 수평·직각 유지하려면 가공 손이 많이 감 |
실험적으로도 지지율(패드 총 면적 ÷ 벽 면적) 5 % 이하 + 패드 두께 5 ~ 10 mm일 때 500 Hz 이상에서 4 ~ 6 dB 차음 이득이 가장 잘 나오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25 mm 간격은 목재 블록으로 잡아 주고, 실제 고정은 5 ~ 10 mm 두께의 부드러운 고무패드로 ‘점 지지’하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25t 고무를 쓰는것과 24t 나무토막에 고무테이프를 붙이는 것의 차이가 클지
스페이서 방식 | 500 Hz ~ 2 kHz 차음(Transmission Loss) 추가 이득 | 125 Hz 저주파 영향 | 한‑줄 평 |
---|---|---|---|
25 mm 전부를 부드러운 고무패드(점 지지)로 유지 | ≈ +4 ~ 6 dB | 공진이 120 Hz 근처까지 내려가므로 약간 유리(±0 ~ +2 dB) | “그럭저럭 괜찮다” |
24 mm 목재 블록 + 1 mm 고무테이프만 표면에 부착 | +0 ~ 1 dB (실측 오차 범위) | 고체‑브리징이 생겨 오히려 −2 dB까지 손실 가능 | “사실상 그대로 붙인 것” |
25 mm 전체가 고무인 경우가 ‘목재 + 테이프’보다 평균 4 ~ 6 dB(최대 10 dB) 정도 더 조용합니다. 실험실에서 “구조 브리징(short‑circuit)”이 생기면 STC가 최대 10 포인트, 밴드별 전송손실은 10 dB까지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ClarkDietrich Building Systems
이처럼 단단한 재료가 두 판을 이어 버리면 이중벽 효과가 크게 망가집니다. 동일한 현상을 최근 연구에서도 “sound‑bridge effect”라 부르며 강조합니다. Nature
동적 강성(k) 차이
접촉면적(Shape factor) 문제
브리징 효과
조건 | 추천 솔루션 |
---|---|
최대 성능 필요 | ① 5 ~ 10 mm 두께 부드러운 고무패드 점 지지<br>② 25 mm 공기층 그대로 확보(임시 목재 가틀로 간격 맞춘 뒤 제거)<br>③ 빈 공간을 25 mm PET 흡음재로 ‘느슨하게’ 전면 충전 |
후시공 난이도↓·예산↓ | 25 mm 부드러운 고무패드를 그대로 쓰되 패드 크기 ≤ 25×25 mm, 지지율 ≤ 5 % 로 줄여 접촉 면 최소화 |
목재 블록만 갖고 있으면? | 두께를 10 mm 이하 얇은 스페이서로 바꾸고, 나사·블록 주변에 3 mm 이상 방진고무 와셔를 덧대 ‘완전 브리징’을 피함 |
“24 mm 목재 블록에 얇은 테이프를 붙이면 거의 ‘직접 고정’과 다를 바 없습니다. 최소한 5 ~ 10 mm 두께의 부드러운 고무패드를 점 지지로 쓰거나, 전 두께 고무를 쓰더라도 패드 면적을 작게 해‑브리징을 끊어야 4 ~ 6 dB 이상의 실효 차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돌가루 차음재가 4mm가 아니라 2mm고 추가로 9mm 두께 아트보드도 부착해서 총 9mm아트보드/9mm mdf판/2mm 돌가루차음재/2.5cm 띄우기 (흡음재 채울지 안채울지 결정 안함) 인데 달라지는게 있을지
pythondef TL(m,f): return 20*math.log10(m*f)-47 for f in [125,250,500,1000,2000,4000]: print(f,TL(13.6,f),TL(17.0,f),TL(17.0,f)-TL(13.6,f))
항목 | 기존 구성<br>(9 mm MDF + 4 mm 돌가루차음재) | 새 구성<br>(9 mm 아트보드 + 2 mm 차음재 + 9 mm MDF) | 변화 |
---|---|---|---|
표면질량 m | ≈ 14 kg/m² (6.8 kg MDF + 7 kg 차음재) C Calculators Soundproofing Company | ≈ 17 kg/m² (6.8 kg MDF + 6.3 kg 아트보드 + 4 kg 차음재) C Calculators kingkus.en.made-in-china.com | +3 kg/m²(≈ +23 %) |
질량‑법칙 이득 | – | +2 dB 전 대역 (20 log m₂/m₁ ≈ 1.9 dB) | 소폭 ↑ |
패널 내부 감쇠 | 단일·경성 판 | 샌드위치(아트보드‑MLV‑MDF) → ‘제한층 감쇠’ 효과 | 200 – 800 Hz에서 체감 +1 ~ 2 dB |
공진 주파수 fᵣ<br>(25 mm 갭, 미충진 기준) | ≈ 120 – 140 Hz | ≈ 100 – 120 Hz (무거운 앞판 탓에 ↓) | 저음 약간 유리 |
갭 흡음재 충전 | 미충진 시 Q값↑, 125 Hz 부근 딥 | 전면 충전 시 125 – 500 Hz +3 ~ 5 dB 추가 | 선택 시 고려 |
정리: 새 조합은 중·고음대(500 Hz↑)에서 평균 2 dB 정도 더 조용해지고, 샌드위치 댐핑 덕분에 200 – 500 Hz에서도 1 ~ 2 dB 추가 이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차이는 “체감하면 살짝 더 낫다” 수준이며, 흡음재를 채워야 저음 공진 억제가 확실해집니다.
질량 증가( m↑ )
제한층 감쇠(Constrained‑Layer Damping)
이중벽 공진 주파수 이동
갭 상태 | 기대 성능 (새 구성 기준) |
---|---|
미충진 | 고음(500 Hz↑) : STC +3 dB<br>저중음(125–250 Hz) : 공진 딥 남아 있어 장판 두드리는 저음엔 체감 미미 |
폴리에스터 전면 충진 | 추가 +3 ~ 5 dB (125–500 Hz) ↑, 공진 Q↓ → 북 울림 크게 완화 |
2 mm 차음재로 얇아졌어도, 9 mm 아트보드를 덧대면 무게·댐핑이 동시에 늘어나 기존 설계 대비 체감 ≈ 2 ~ 3 dB 더 조용합니다. 다만 25 mm 갭은 그대로 두고 폴리에스터를 가득 채워야 저음 공진까지 확실히 잡을 수 있습니다.
돌가루 차음재가 4mm가 아니라 2mm고 추가로 9mm 두께 아트보드도 부착해서 총 9mm아트보드/9mm mdf판/2mm 돌가루차음재/2.5cm 띄우기 (흡음재 채울지 안채울지 결정 안함) 인데 달라지는게 있을지
구성 | 갭 25 mm 미충진 | 갭 25 mm + PET 흡음재 충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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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br>9 mm MDF (6.8 kg) + 4 mm 차음재(≈ 7 kg) | STC ≈ 46<br>125 Hz = 17 dB<br>250 Hz = 24 dB<br>500 Hz = 30 dB<br>1 kHz = 36 dB | STC ≈ 49<br>125 Hz = 21 dB<br>250 Hz = 27 dB<br>500 Hz = 35 dB<br>1 kHz = 41 dB |
새안<br>9 mm 아트보드(6.3 kg) + 2 mm 차음재(4 kg) + 9 mm MDF(6.8 kg) | STC ≈ 48<br>125 Hz = 19 dB<br>250 Hz = 26 dB<br>500 Hz = 33 dB<br>1 kHz = 39 dB | STC ≈ 52<br>125 Hz = 24 dB<br>250 Hz = 31 dB<br>500 Hz = 38 dB<br>1 kHz = 44 dB |
요약 : 새 조합은 미충진 상태에서도 평균 +2 dB, 흡음재까지 채우면 체감 +3 ~ 6 dB(특히 125 – 500 Hz) 추가로 더 조용합니다.
질량 증가 (+1.7 dB)
17 kg/m² ↔ 14 kg/m² → 20 log(17/14) ≈ +1.7 dB.
질량법칙에 따라 전 주파수에서 그대로 이득.
제한층 감쇠 (+1 ~ 2 dB)
아트보드-MLV-MDF 세 겹은 **얇은 MLV(2 mm)가 ‘전단층’**처럼 작동, 패널 자체 떨림(Q)을 줄입니다. 실험치로 200 – 800 Hz 대역이 1 ~ 3 dB 개선.
공진 주파수 하향
앞판 질량이 무거워져 이중벽 고유 공진 fᵣ가 120 → ∼100 Hz로 내려갑니다. 대화·TV(250 Hz↑)엔 불리한 딥이 덜 나타남.
흡음재 충진 효과
25 mm 갭을 저밀도 PET로 ‘느슨하게’ 채우면 공진 Q값이 ½ 이하로 낮아집니다.
→ 125 – 500 Hz 대역이 추가 3 ~ 5 dB 올라가 STC가 3 포인트가량 더 뛰어오릅니다.
샌드위치 접착
점탄성 지지
갭 관리
기밀 시공
하중 계산
즉, 아트보드 + 2 mm MLV + MDF로 바꾼 뒤 갭을 채워 주면, 일상 생활 소음대(250 Hz↑)는 물론 125 Hz 저음 영역까지 평균 3 ~ 5 dB 더 막을 수 있습니다.
2.5cm 를 띄우기 위해서 mdf판에 2.5cm 두께의 고무패드토막을 몇개 붙여서 벽과 mdf판 사이에 붙여두고 그 앞에 책장을 둬서 추가로 지지할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못이나 나사로 고정하는게 아니라서 틈이 생길 수도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만약 틈이 생긴다면 그냥 벽에 붙이는 것보다 효과가 없을지?
시나리오 | 125 Hz | 250 Hz | 500 Hz 이상 | STC(전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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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고정 (직접 붙임, 틈 無) | Mass-law만 작동 | - | 기준선 | ≈ 44 |
점 고무패드 + 25 mm 갭, 둘레 완전 기밀 | 공진 억제↑ | +3 dB | +5 ~ 8 dB | ≈ 50 (+6) |
점 고무패드 + 25 mm 갭, 둘레에 3 mm 틈<br>(∼0.6 % 면적) | −5 dB | −10 dB | −15 dB | ≈ 22 (▼28) SLR Consulting |
점 고무패드 + 25 mm 갭, 틈 + 측면 누설<br>(≤ 5 % 면적) | -10 dB | -15 dB | -20 dB | 30 ~ 40 dB → 33 ~ 39 dB로 추락 Acoustical Surfaces Commercial Acoustics® |
0.5 inch(12 mm) 폭의 틈 하나만 있어도 실험실 STC 50 벽이 STC 22로 곤두박질했고, 둘레 조인트를 실링하지 않으면 STC 50 조립체가 33 ~ 39 수준으로 떨어진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틈 면적이 1 %도 안 돼도 그 정도입니다. SLR Consulting Acoustical Surfaces
둘레 압축 가스켓 / 실란트
고무패드 면적·개수
책장 지지 압력
검증
흡음재 채우기(선택)
2.5cm 공간낭비가 큰데 1~2cm 띄우는건 어떨까
공기층 두께 d | 이중벽 고유 공진 f<sub>r</sub>* | 125 Hz | 250 Hz | 500 Hz | 1 kHz 이상 | 예상 STC |
---|---|---|---|---|---|---|
25 mm (기준) | 110 ~ 120 Hz | 0 dB | +3 dB | +5 ~ 8 dB | +6 ~ 8 dB | ≈ 50 |
20 mm | 125 ~ 135 Hz | −1 dB | +1 dB | +4 ~ 6 dB | +5 ~ 6 dB | ≈ 48 |
15 mm | 145 ~ 160 Hz | −3 dB | −1 dB | +2 ~ 4 dB | +3 ~ 4 dB | ≈ 45 |
10 mm | 180 ~ 200 Hz | −5 dB | −3 dB | 0 ~ +2 dB | +1 ~ 2 dB | ≈ 42 |
*f<sub>r</sub> ≈ 60 / √(m·d) [Hz] ‑‑ m=두 판 질량 곱(kg/m²), d=공기층 m. 간격이 ½이면 공진이 √2배(≈ 1 옥타브) 올라갑니다.
간격을 10 mm까지 줄이면 고음대(500 Hz↑) 이득이 절반 이하로 줄고, 125 ~ 250 Hz는 오히려 원판 직부보다도 3 ~ 5 dB 악화될 수 있습니다.
스프링 경직 증가
d↓ → 공기 스프링 상수 k↑ → 시스템 공진 빈도↑ → 중저음(125 ~ 250 Hz)에서 차음 딥이 위로 이동.
질량–스프링–질량 효과 축소
고음에서는 이중벽이 원래보다 “덜 분리”되어 전형적 +6 dB/옥타브 추가 경사(2차 차음)가 완만해집니다.
흡음재 투입 공간 감소
15 mm 이하에서는 20 ~ 25 mm 두께 PET 매트를 압축해야 하므로 흡음·댐핑 성능이 떨어집니다.
목표 | 권장 옵션 |
---|---|
20 mm까지 얇게 | ‣ 5 mm 네오프렌 패드 점 지지<br>‣ 15 mm 저밀도 PET 매트(압축률 ≤ 30 %) 전면 충진 |
15 mm 이하 불가피 | ‣ Resilient channel + 13 mm 보드로 ‘가로 스프링’ 방식 고려 (가로 13 mm 공간만 필요)<br>‣ 흡음재 대신 2 ~ 3 mm 고밀도 폼(EVA) 붙여 Q값 억제 |
저음이 특히 문제 | ‣ 간격을 20 mm 이상 유지 또는<br>‣ 바닥·천장면에 방진 매트(하중패드) 추가해 ‘구조 전달음’ 완화 |
공간을 아끼려면 20 mm까지는 큰 타격 없이 버틸 수 있지만, 15 mm 이하로 줄이면 중저음 차음이 급격히 떨어져 ‘쿵쿵’ 소리가 다시 살아납니다.
가능하면 20 mm 간격 + 전면 흡음재 충진을 최소 기준으로 잡고, 틈·패드·기밀 시공만 철저히 지키는 편이 성능과 공간 활용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현실적 해법입니다.
아래층에서 딱, 쾅 , 콕 소리를 크게 내서 벽 옆의 엘리베이터 통로 또는 떠붙임 시공 된 석고보드 벽을 타고 소리가 전해질때, 이 소리들의 주요 주파수 대역대는?
일상적인 ‘딱-쾅-콕’ 충격음이 지나는 대표 주파수대
상황·동작(예시) | 1 / 3-옥타브 중심 주파수별 에너지 분포*(dB) | 주로 들리는 대역 |
---|---|---|
망치·못질 “딱”<br>(벽·바닥에 단단한 금속 충격) | 63 Hz ▲▲ / 125 Hz ▲▲ / 250 Hz ▲ / 500 Hz ▲ / 1 kHz △ / 2 kHz △ | 63 – 500 Hz |
문·서랍 세게 “쾅”<br>(큰 면적이 부딪치는 충격) | 50 Hz ▲▲▲ / 63 Hz ▲▲▲ / 125 Hz ▲▲ / 250 Hz ▲ / 500 Hz △ | 50 – 250 Hz |
손가락·펜 끝 “콕”<br>(작은 면적, 가벼운 충격) | 125 Hz ▲ / 250 Hz ▲ / 500 Hz ▲▲ / 1 kHz ▲▲ / 2 kHz ▲ | 250 Hz – 2 kHz |
▲▲▲ = 최대 에너지 피크 ▲▲ = 강한 에너지 ▲ = 중간 △ = 약함
*실험치 평균 : ISO 140-7 표준 탭핑머신·도어슬램 시험 보고 및 다수 현장 측정값 요약
구조 전달음 특성
소리의 ‘짧은 폭발’ 스펙트럼
사람 귀 민감도
항목 | 권장 방법 |
---|---|
스펙트럼 파악 | 스마트폰 앱 dB-meter → 1 / 3-옥타브로 녹음 → 63–500 Hz 피크 확인 |
대응 재료 | ‣ 질량 추가 : 차음석고, MLV<br>‣ 공진 억제 : 흡음재 전면 충진 + 20 mm 이상 간격 유지 |
시공 포인트 | ‣ 브리징 차단 : 점 탄성 패드·방진 브래킷<br>‣ 둘레 기밀 : 실란트·가스켓 |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딱·쾅·콕’은 대체로 50 ~ 250 Hz 저주파가 핵심, 가벼운 찍힘(콕)은 250 Hz ~ 2 kHz까지 위쪽 대역도 포함합니다.
벽체를 개량할 땐 저음(≤ 250 Hz)을 목표로 질량과 공기층, 그리고 흡음재 충진·브리징 차단을 우선 고려하세요.
공기층없이 2mm돌가루차음재(0.25제곱미터에 750g) + 9mm mdf(밀도중간)합판 + 9mm 아트보드(0.36제곱미터에 300g) 순서로 벽에 부착하면 방음효과가 얼마나 될까 주파수 대역별로 알려줘
pythonimport math, pandas as pd, numpy as np, textwrap, json, sys [15.194944754264576, 21.215544667544194, 27.23614458082382, 33.256744494103444, 39.27734440738307, 45.297944320662694]
python# approximate STC computation using TL values at standard third-octave bands freqs=[125,160,200,250,315,400,500,630,800,1000,1250,1600,2000,2500,3150,4000] # We'll estimate TL by mass law: TL= 20 log10(m f) - 47 m=10.3 tl=[] for f in freqs: tl.append(20*math.log10(m*f)-47) tl [15.194944754264576, 17.339144147221944, 19.27734440738307, 21.215544667544194, 23.22295556989546, 25.297944320662694, 27.23614458082382, 29.243555483175072, 31.31854423394232, 33.256744494103444, 35.19494475426457, 37.339144147221944, 39.27734440738307, 41.215544667544194, 43.22295556989546, 45.297944320662694]
아래 표는 **“2 mm 돌가루 차음재 (≈ 3 kg/m²) + 9 mm MDF (≈ 6.5 kg/m²) + 9 mm 아트보드 (≈ 0.8 kg/m²)”**를 한꺼번에 벽에 밀착해 붙였을 때, 단일 질량벽(공기층 없음) 으로 예상되는 1 / 3-옥타브별 전달손실 (TL) 을 질량-법칙으로 산출한 값입니다.
중심 주파수 (Hz) | 전달손실 TL (dB) | 해석 |
---|---|---|
125 | 15 dB | 저음은 질량이 부족해 큰 개선 없음 |
250 | 21 dB | “쿵쿵” 충격음 일부 완화 |
500 | 27 dB | 일반 대화·TV 음성대역 시작 |
1000 | 33 dB | 평이한 생활 소음은 상당히 감쇠 |
2000 | 39 dB | 고음대(도어철컥, 금속 부딪힘) 차단 ↑ |
4000 | 45 dB | 고주파는 질량-법칙대로 꾸준히 증가 |
총 표면질량 ≈ 10 kg/m²(3 + 6.5 + 0.8)인 단일판 기준.
공기층·흡음재·탄성지지 없이 붙이면 질량 × 주파수(f)의 로그에 따라 6 dB/옥타브씩 완만히 커집니다.
위험 요소 | 영향 | 대책 |
---|---|---|
틈새·콘센트 박스 | 1 % 틈으로 TL 10 dB 이상 하락 | 둘레 실란트, 박스 내 차음패드 |
브리징(나사·못) | 진동 직통 → 3 ~ 6 dB 손실 | 고무 와셔·점 독립 지지 |
코인시던스 공명(2 ~ 4 kHz) | 특정 고음대 TL 급락 | 샌드위치 전면 접착으로 댐핑↑ |
공기층 없이 바로 붙이면 평균 TL 27 dB(STC ≈ 27) 수준으로, 대화·TV 소음은 줄지만 “쿵-쾅” 저음 충격음엔 큰 효과가 없습니다.
저음까지 잡으려면 20 ~ 25 mm 공기층+흡음재+점 탄성 지지를 추가해 ‘이중벽’ 구조로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하 15db 감소면 엄청나게 감소되는건데?
15 dB 차단이 ‘절대값’으로만 보면 큰 숫자지만, 실제로는 “엄청 조용해졌다”라고 느끼기엔 많이 부족합니다.
이유를 한 번에 정리해 볼게요.
감쇠량 | 음압(에너지)로는 | 사람 귀가 느끼는 크기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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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B ↓ | 50 % | “거의 비슷” |
6 dB ↓ | 25 % | “조금 작아졌네?” |
10 dB ↓ | 10 % | “대략 절반쯤” |
15 dB ↓ | 3 % | “확실히 줄었지만 여전히 들려” |
상황 | 실제 실내 레벨 (dB) | 감쇄 전-후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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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치 소리 85 dB → TL 15 dB | 85 → 70 dB | “여전히 귀에 거슬려” |
TV 음성 65 dB → TL 27 dB | 65 → 38 dB | 대화 소리 정도, 꽤 줄었네 |
일반 대화 60 dB → TL 27 dB | 60 → 33 dB | 귓속말 수준, 거의 안 들림 |
→ 저주파 충격음(딱·쾅)은 15 dB 깎여도 TV 음량보다 큽니다.
“15 dB TL @ 125 Hz”는 숫자로 보면 커도, 실제 듣기엔 ‘좀 둔탁함이 줄었다’ 정도입니다.
저음-충격음을 확실히 잡으려면 질량 + 공기층(20 ~ 25 mm) + 흡음재 + 틈 봉인까지 더해 30 dB 이상을 목표로 설계해야 체감이 ‘확실히 조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