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폴크 hts-10 서브우퍼를 바닥(시멘트+일반장판)위에 두고 30hz를 85db...
생성일: 2025년 5월 20일
생성일: 2025년 5월 20일
아파트에서 폴크 hts-10 서브우퍼를 바닥(시멘트+일반장판)위에 두고 30hz를 85db, 90db로 재생하면 아랫집에 전해지는 고조파는 몇db 정도가 될까? 그래서 어느정도 크기의 소리로 들릴까?
대략적인 계산 과정 (꼭 “실측값”이 아니라 “전형적인 콘크리트/장판 아파트”를 가정한 추정치입니다).
항목 | 근거 | 대략적 수치 |
---|---|---|
실내에서 서브우퍼 출력 (1 m 위치) | 85 dB / 90 dB | 85 dB / 90 dB |
콘크리트 200 mm 슬래브+장판의 공기전달(air-borne) 차음<br>63 Hz에서 ≈ 39 dB. 30 Hz는 질량 법칙이 덜 듣기 때문에 ~25–30 dB로 가정 | Engineering ToolBox | −25 ∼ −30 dB |
구조전달(structure-borne) 손실 — 실제로는 진동이 바닥-슬래브로 직접 들어가므로 공기전달보다 10 dB쯤 더 작은 경우가 흔함 | 현장 측정·실무 보고치 종합 | −15 ∼ −20 dB |
아래층에서의 30 Hz SPL | 85 dB − 20 ∼ 30 dB → 55 ∼ 65 dB<br>90 dB − 20 ∼ 30 dB → 60 ∼ 70 dB |
사람 귀의 청감 역치는 30 Hz에서 약 60 dB이므로 55 dB 정도는 “진동이 살짝 느껴지는 정도”, 65–70 dB는 “확실히 윙윙거리는 저음이 들리고, 물건·창문이 살짝 떠는” 수준입니다. Wikilectures
단계 | 계산 근거 | 85 dB 입력 | 90 dB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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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자체의 고조파 비율 (THD≈10 % → -20 dB) | CEA-2010 규격·리뷰 평균치 HomeTheaterReview | 65 dB | 70 dB |
슬래브 차음 (60–90 Hz에서 35–45 dB) | 63 Hz 기준 TL 39 dB + 구조전달 5–10 dB 감소 | −35 ∼ 45 dB | idem |
아래층 SPL | 20 ∼ 30 dB | 25 ∼ 35 dB |
60 Hz 청감 역치는 약 40 dB이므로, 위 값은 거의 들리지 않거나 아주 희미한 수준입니다. 실제로 아래층이 “웅~” 하고 느끼는 건 본톤 (30 Hz) 구조진동이 대부분입니다.
SPL(30 Hz) | 느낌 |
---|---|
~55 dB | 간헐적으로 바닥이 살짝 울림·귀로는 잘 안 들림 |
60 dB+ | 조용한 밤엔 저역이 들리고 컵·창문이 떨릴 수 있음 |
65 dB+ | TV 대사 가려질 정도로 ‘우웅’ 지속, 민원 가능성 ↑ |
주의 : 아파트마다 슬래브 두께·충진재·마감재·배관 위치가 달라 실제 수치는 ±10 dB 이상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값이 필요하면 실제 측정이 필수입니다.
이 정도면 예상하시던 ‘아랫집에 들릴 정도인지’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