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직원 상에 대해서 서술, 본인에게 그러한 방향으로 영감...
생성일: 2025년 2월 24일
생성일: 2025년 2월 24일
[예시]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직원 상에 대해서 서술, 본인에게 그러한 방향으로 영감을 준 멘토나 롤모델이 있다면 기술해도 좋음. 자신이 만난 훌륭한 교직원에 대해 설명하며 해당 직업과 스스로의 사이의 접점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가능함. 대학교 중에서도 다른학교가 아닌 경희대학교에 우선적으로 입사하고자 하는 이유도 서술해야함. 본인이 생각하는 경희대학교의 경쟁력과 강점에 대해 설명함과 동시에, 자신이 경희대학교에 대해 갖고 있는 로열티나 애교심에 대해 언급
<나의 배경>
2018년부터 취업 전인 2023년까지 여러 서비스 직종의 아르바이트를 경험해왔습니다. 2019년, 레드아이 원평점에서 근무하였을 때, 손님 중 한 분이 영수증에 적힌 전화번호로 점장님께 연락하여 저의 친절함에 대해 칭찬을 하시면서, 덕분에 그날 하루 기분이 좋았다고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신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북카페, 빵집, 피시방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항상 고객에게 친절히 대하는 태도가 몸에 밴 저의 성향은 복리후생 직무 중 관련 구성원 상담 및 컨시어지 서비스, 민원, 소통에 있어서도 적성에 맞아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직원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해결책을 찾아드리는 것에 자신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할 때, 졸업 작품 주제로 '주민 친화와 망각'이라는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처음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도축장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복합시설을 설계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축산업이 활발한 지자체에서는 님비현상을 막기 위해 주로 네거티브 방식을 주로 사용하였는데, 반대로 저는 구체적인 인센티브를 제시하며 혐오를 잊도록 하고 자발적인 혐오시설 유치를 유도하는 포지티브 전략을 적용하고자 하였습니다. 첫 단계로, 저는 도축장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철저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동물 복지, 환경 문제,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조사하며, 도축장이 갖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분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도축장을 단순한 생산 시설이 아닌, 교육과 체험 공간이 포함된 복합시설로 구상했습니다. 예를 들어, 도축 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관, 친환경 식자재를 활용한 요리 교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농산물 시장을 설계하였고, 이러한 요소들은 도축장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과정에서, 저는 건축물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지역 경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친환경 재료를 활용하고, 자연채광을 극대화한 구조로 설계하여, 도축장이 아닌 문화와 교육의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디자인을 시각화하고, 실제 건축물처럼 느껴지도록 디테일을 신경 썼습니다. 결과적으로,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되었고 아이디어를 시각화 했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대학 시절 교내 밴드동아리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할 때, 합주 일정과 곡 선택 문제를 두고 의견이 크게 갈렸던 적이 있습니다. 밴드 멤버 모두 음악적 열정이 컸던 만큼, 선호 장르나 연습 시간에 대한 의견 충돌이 잦았습니다. 초반에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감정이 격해지기도 했지만, 저는 가능한 한 모든 멤버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중립적으로 조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먼저 갈등의 핵심 원인이 '소통 부족'임을 인식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전체 회의를 잡아 곡 선정 및 연습 일정, 개인파트 숙련도를 투명하게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수용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해, 장르와 난이도를 한 두가지 옵션으로 좁혀 투표 형식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오해와 불만이 사라졌고, 구성원들은 더욱 서로를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갈등 상황에서 더욱 성실하게 임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첫째, 고객 응대 능력입니다. 빵집, PC방, 소품 샵, 옷가게, 카페 등 다수의 아르바이트를 통해 역량을 키웠습니다. PC방에서 근무하였을 때, 매출이 가장 높은 주말 저녁 시간대에 일하며, 혼자서 70~90개 좌석의 음식 주문 및 불만 사항을 접수했습니다. 주로 마우스가 안 되거나 컴퓨터에 문제가 있다 거나 하는 기계적 결함이었지만, 한 번씩 부모님이 아이를 찾거나, 지갑 도난사건, 손님이 너무 어려서 아이디를 만들 줄 몰라 저에게 부탁을 하는 등등 여러가지 상황이 생겼을 때는 제 일처럼 해결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민원 응대 역량을 키웠습니다.
둘째, 사교성과 소통 능력입니다. 저는 친구 관계에서도 주로 중재자의 역할을 하는 사교적이며 중립적인 성격입니다. 유관부서 담당자, 부서 동료, 직원들 모두와 소통해야 하는 직무이니 만큼 이러한 성격이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례로는 금오공과대학교 입학본부처에서 외주를 맡아 팀으로 촬영/리포터/편집을 진행하게 된 일이 있었는데, 촬영 시 주변을 조용히 시키고, 큐 사인에 맞춰 마이크와 카메라를 키고, 촬영한 영상이 하나라도 사라지면 다시 장비를 옮겨 재촬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분류에 있어서도 꼼꼼함이 필요했고, 팀원들간 소통도 또한 원활히 해야 했기 때문에 4개월 간 주 6일을 만나 성공적으로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입학본부처 담당자님과도 매주 컨택하며 영상을 완성했으며, 결과물은 금오공과대학교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만약 제가 복리후생 직무를 맡게 된다면 이러한 역량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22년 3월부터 11일까지 교내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팀장을 맡았고, 팀원에게 역할을 분배하였으며, 예산 계획서 및 설계 작품 개발 계획을 보완하였습니다. '도시 재개발과 마을'을 주제로 한 설계를 팀으로 준비하였고 수렴된 피드백을 통해 최종 발표를 하였습니다
저는 24년 2월부터 현재까지 위성/레이저 체계조립동 건축 공사의 품질 관리자로 선임되어 품질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품질 관리자의 담당 업무는 품질 계획을 수립하고 건축물에 사용될 자재의 품질을 검사하고, 시공 과정이 설계 및 규정에 맞게 진행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품질 관리 시스템 CSI에 압축 강도 시험, 현장 시험(공기량, 슬럼프, 단위수량) 등 자체 시험을 시행 할 때마다 등록하였으며, 외부 시험 또한 국가 기관에 의뢰하여 품질 성적서를 교부 받기도 하는 등 품질 관련 문서와 기록을 관리하였고 자재가 들어오기 전 자재 공급원 승인 서류를 작성하여 품질 보증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주기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감리원과 함께 레미콘 공장 검수를 나갔으며 품질 관련 문제를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조취를 취하는 업무를 하였습니다.
위 [예시]의 템플릿을 참고해서 <나의 배경>에 대한 경험을 아래 질문에 대한 자기소개 문항을 만들어줘 참고로 내가 지원하려는 곳은 {경희대학교 건축직무}야. 그리고 모든 배경을 다 갖다 집어넣지말고 괜찮은거 몇개만 빼서 간추려서 넣어줘
질문 : 대학 교직원이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동기와 자신이 경희대학교의 철학과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인 사유를 역량에 비추어 작성하시오. (최소 500자, 최대 700자 입력가능)
저는 건축학 전공 과정에서 ‘주민 친화와 망각’이라는 주제로 도축장 복합시설을 설계하며,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창의적 대안을 제시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공간을 통해 사람과 사회를 연결한다는 데에 커다란 보람을 느끼게 하였고, 자연스럽게 교육 현장에서 그 가치를 확산하고자 대학 교직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경희대학교가 추구하는 인류사회의 평화, 문화 창조,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철학에 깊이 공감하여, 건축 직무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쾌적하고 의미 있는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습니다.
한편, 저는 다양한 서비스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고객 응대와 문제 해결 역량을 쌓았으며, 현재는 품질관리자로서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하고 협업 관계를 유지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여러 부서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사안의 본질을 파악해 적절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태도는 건축 직무에서도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경희대학교의 가치와 이념에 공감하는 인재로서, 앞으로도 성실과 소통을 바탕으로 대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