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에서 아래층 천장에 우퍼를 부착하여 저주파 음원을 재생해서 윗층으로 저주파 진동을 보...
생성일: 2025년 2월 20일
생성일: 2025년 2월 20일
아래층에서 아래층 천장에 우퍼를 부착하여 저주파 음원을 재생해서 윗층으로 저주파 진동을 보내고 있을때 윗층 침대에 전해지는 진동을 막기 위해 침대 다리 밑에 방진효과가 있는 것들을 두려고 할 때, 기존에 쓰던 2mm돌가루차음재 두겹 + 에바폼 5mm 와 새로 추가할 sbr고무판을 함께 쓰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sbr 고무판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나은지, 그리고 sbr 고무와 기존에 쓰던 돌가루차음재+에바폼의 차이가 클지(두께가 같을 때)
낮은 주파수(저주파) 대역의 진동·소음은 일반적인 흡음재나 가벼운 소재만으로는 차단하거나 줄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진동 자체의 파장이 길고, 구조물(바닥/벽/천장)을 통해 쉽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침대 다리 밑에 무엇을 두어야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침대 하중에 맞는 ‘적절한 탄성(스프링 역할)’과 ‘질량(중량감)’을 갖춘 재질을 사용해 바닥과 침대를 최대한 ‘기계적으로 분리(디커플링)’시키는 것입니다.
SBR 고무판만 사용하는 경우
장점
단점 / 고려사항
기존 ‘돌가루차음재(MLV) 2겹 + EVA 5mm’ 위에 SBR 고무판을 추가로 사용하는 경우
장점
단점 / 고려사항
가능하다면, 기존 레이어(돌가루차음재+EVA 폼) 위에 SBR 고무판을 추가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더 나은 선택입니다.
SBR 고무판 단독 사용도, 만약 두께가 충분하고 침대 하중에 맞는 경도라면 저주파 진동 억제에 꽤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께가 같을 때의 성능”**을 단순 비교하면,
저주파 진동 자체가 구조적으로 전달되는 문제이므로, 침대 다리 방진만으로는 해결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