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100점에 필요한 리딩점수를 목표로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출간한 global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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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사진이 풍부하면서 TOEFL 리딩 실력 (특히 25 점 이상) 을 끌어올려 줄’ 교재들을 수준별로 추려봤어. 이미 Global Issues 30권과 Reading Explorer 3~5권을 소화했다면, 이제는 중·고급 난이도에서 어휘·배경지식·비판적 사고를 한꺼번에 키울 수 있는 시리즈가 좋아.

추천 시리즈	특징 & 활용 팁	권장 레벨
Life 2nd Edition (National Geographic Learning)	6-레벨 통합 스킬 교재지만, 각 유닛의 World Stories ·National Geographic 사진·동영상이 압도적이야. 지문 길이가 Reading Explorer 5보다 조금 길어서 TOEFL 지문에 근접하고, 유닛 말미 Critical Thinking 활동이 inference·summary 문제 대비에 도움 돼. eltngl.com	CEFR B1 ~ C1 (Level 3~6)
21st Century Reading (with TED Talks)	TED Talk 영상을 기반으로 긴 논지·복잡한 구조의 지문이 실려 있어 ‘글의 목적·논리 흐름’ 파악 훈련에 최적. 특히 Level 3·4는 실제 TOEFL 난이도와 흡사하고 비주얼도 TED 무대 사진·인포그래픽 중심이라 흥미 유지에 좋아. amazon.com	CEFR B2 ~ C1
Perspectives	역시 TED Talks와 NG 사진이 결합된 4-레벨 시리즈. Global Issues보다 한층 학문적인 주제를 다루면서, 각 유닛마다 Speaking 과제를 통해 지문 내용을 요약·재구성하게 해줘서 종합형(Integrated) 문제 대비에도 유용해. eltngl.com	CEFR B1 ~ C1
Unlock Reading & Writing Skills (2nd Ed.)	Cambridge Discovery 영상·사진이 풍성하고, 지문 유형이 ‘문단 요지 찾기·표/사진 설명’ 등 TOEFL 문항과 유사. 유닛 말의 Critical Thinking 루브릭이 Bloom Taxonomy 기반이라 분석적 독해 습관 만들기 좋음. cambridge.org	CEFR B1+ ~ C1
Oxford Discover Futures	질문-중심(inquiry-based) 접근으로, 흥미로운 사진과 프로젝트 과제가 많아 ‘주제-예시 구조’ 연습에 특화. 비주얼 자료를 근거로 의견을 쓰게 하므로 통합형 라이팅까지 함께 연습 가능. oup.es	CEFR B1 ~ B2+

학습 플랜 제안

1. 21st Century Reading Level 3 → Level 4
   Reading Explorer 5와 난이도·길이가 비슷하니 바로 이어서 읽기 좋아.
2. Life Level 4 이상으로 분야(과학·환경·문화)를 넓히며 어휘를 확장.
   • 매 유닛의 Vocabulary Review를 Anki 등에 옮겨서 반복.
3. Unlock 4-5단계로 표·그래프를 활용한 문제 해결식 독해 연습.
4. 남는 시간엔 Perspectives TED 영상 보면서 노트테이킹 → 지문 재독.
5. Mock Test: 각 시리즈 Teacher’s Resources에 있는 추가 리딩 테스트나 NG Learning 사이트의 온라인 퀴즈 활용.

추가 꿀팁

• National Geographic Magazine(print + digital)이나 Smithsonian Magazine 같은 실전 기사도 주 1편씩 정독하면, 최신 시사 어휘와 토픽 배경지식을 자연스럽게 얹을 수 있어.
• Life·Unlock Student Zone의 온라인 오디오를 틀어 지문을 ‘눈+귀’로 동시에 따라가면 문장 구조가 빨리 익숙해져서 속독력 향상에 효과적이야. eltngl.com cambridge.org

이 순서대로 4-6개월 집중하면 TOEFL Reading 26 점 이상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