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더워서 에어컨 바람이 안방까지 닿도록 하기 위해 안 방 문 앞에 거실에 선풍기가 ...
Créé le : 6 juin 2025
Créé le : 6 juin 2025
여름이라 더워서 에어컨 바람이 안방까지 닿도록 하기 위해 안 방 문 앞에 거실에 선풍기가 안방을 향하게 두고 안 방 방문을 약간 열고 있을려고 하는데 이렇게 방문을 열어 두면 소음까지 함께 들어오는 상황이야. 암막커튼을 안방 문틀에 달아서 선풍기 바람이 들어오도록 약간 열어둬도 안방 문앞 50cm~2m 거리에서 들려오는 '쿵, '쾅' , '딱', '덜컹' 하는 소리에도 방음효과가 있을까? 있다면 얼마나?
암막 커튼이 문틀을 가리면서 “약간 열어 두기”만으로도 방음에 도움이 될지,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단계별로 정리해 드릴게요.
체감으로 풀어보면
• 1 dB: 사람 귀가 거의 못 느낄 정도
• 3 dB: “어? 조금 조용해졌네?” 수준
• 5 dB: 확실히 조용해짐
• 10 dB: 소리가 절반으로 줄어든 느낌 acoustic-curtains.com
방법 | 기대 효과 | 주의점 |
---|---|---|
커튼을 바닥까지 끌리게, 틀보다 양옆·윗부분 10~20 cm 넉넉히 덮기 | 틈을 줄여 실효감 +2 ~ 3 dB | 길이가 짧으면 효과 급감 |
두 겹(암막 + 두꺼운 담요형) 겹치기 | 흡음·차음량 ↑ | 무게 증가, 설치 강도 확보 |
측면·바닥을 벨크로나 자석으로 문틀에 밀착 | 틈 차단 → 체감 크게 ↑ | 바람이 약해질 수 있음 |
문 하단 도어 스위프(문풍지) 추가 | 바닥 틈 차단 | 바람 통로가 더 좁아질 수 있음 |
에어컨 바람용 덕트(플렉시블 덕트·에어컨 바람 길잡이) 사용 후 문 닫기 | 방음 거의 유지하면서 냉기 전달 | 설치 번거로움 |
추가로 궁금한 점이나 설치 방법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