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우퍼를 휴대폰에 연결하는 것과 사운드바나 앰프에 연결해서 20~30hz 저주파 대역대...

Creado el: 2 de junio de 2025

Respondido usando O3 por Chat01

Pregunta

서브우퍼를 휴대폰에 연결하는 것과 사운드바나 앰프에 연결해서 20~30hz 저주파 대역대를 재생하는 것의 음질 또는 볼륨 크기면에서 차이가 있는지

Pensamiento

Explaining subwoofer connections

The user is asking about whether there's a difference in sound quality or volume when connecting a subwoofer to a cellphone versus a soundbar or amplifier for very low frequencies (20–30 Hz).

When using a cellphone, the signal strength may be too low, as it's outputting from a headphone jack, which isn’t designed for the power needed by a subwoofer. Whereas a soundbar or amplifier can provide proper power for the subwoofer, especially if it has built-in amplification. For true low-frequency performance, you’d generally need a dedicated amp to handle the power and frequency ex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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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uesta

핵심은 신호-레벨과 구동(앰프) 능력입니다.

연결 방법전달되는 신호20 ~ 30 Hz 재생 시 한계체감 볼륨
휴대폰 직접 연결<br>(이어폰/헤드폰 출력 → 서브우퍼의 AUX IN)헤드폰 출력(약 1 Vrms 이하, 고임피던스 설계)1) 일부 스마트폰은 초저음(20 Hz 부근)을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필터로 살짝 깎아내어 클리핑-보호를 합니다.<br>2) 출력 전압·전류가 작아 입력 감도가 낮은 서브우퍼(특히 프로용)에서는 볼륨이 충분치 않을 수 있습니다.<br>3) 휴대폰 DAC·앰프가 작은 노이즈·왜곡을 낼 수도 있습니다.낮거나 충분치 않을 가능성 — 서브우퍼 게인을 많이 올려야 함.
사운드바/리시버(앰프) 연결<br>(서브우퍼 전용 PRE-OUT 또는 LFE OUT)라인-레벨(통상 2 Vrms) 혹은 디지털→DAC→프리앰프 → LFE 필터1) 리시버 내부 크로스오버가 80 Hz 이하 대역을 서브만으로 보내므로 20 ~ 30 Hz 에너지가 손실 없이 전달됩니다.<br>2) 전압 여유가 커 입력 감도 문제 없음.<br>3) 앰프/사운드바가 서브우퍼용 자동 EQ·룸보정(Dirac, YPAO 등)을 제공하면 초저음 재생이 더 정교해집니다.충분 — 같은 서브라도 체감 SPL(음압)이 더 커지고 S/N가 좋음.

왜 이런 차이가 날까?

  1. 출력 단계

    • 휴대폰 이어폰 단자는 ‘헤드폰 구동용 소형 앰프’라 최대 20 ~ 30 mW 수준. 입력 감도가 100 mV 이상인 액티브 서브우퍼라면 소리는 나지만 헤드룸이 부족해 쉽게 왜곡되거나 볼륨이 적습니다.
    • 리시버·사운드바의 SUB OUT은 ‘라인-레벨’(1~2 V)로 설계돼 있고, 서브우퍼의 내장 파워앰프가 남은 증폭을 담당하므로 여유가 큽니다.
  2. 주파수 필터

    • AV 리시버는 저음 전용(LFE) 채널을 그대로 통과시켜 20 Hz 이하까지 보낼 수 있지만, 휴대폰은 스피커 보호·노이즈 절감을 위해 약 30 Hz 이하를 완만히 감쇠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왜곡·노이즈

    • 서브우퍼로 보낼 땐 신호가 저역만 남아야 하는데, 휴대폰에서 전체 대역을 보낸 뒤 서브 내부 필터가 잘라내면 불필요한 고역이 함께 들어가 S/N가 약간 손해입니다.
    • 리시버는 이미 DSP에서 저역만 분리·증폭하므로 깔끔한 신호를 제공합니다.

실전 팁

  • 액티브(자체 앰프 내장) 서브우퍼라면 휴대폰+3.5 mm 케이블로도 ‘소리 자체’는 나지만, 20 Hz를 크게 울리고 싶다면 리시버나 사운드바의 전용 SUB OUT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 패시브 서브우퍼(앰프 없음)는 휴대폰으로는 구동 불가 — 반드시 파워앰프가 필요합니다.
  • 휴대폰을 꼭 사용해야 한다면:
    1. 출력 최대치(볼륨 100 %)로 고정하고,
    2. 서브우퍼 게인/크로스오버를 조절하거나,
    3. 외장 USB-DAC + 프리앰프(라인-레벨)를 거치는 편이 좋습니다.

정리: 20 ~ 30 Hz 같은 초저음에서 음질·볼륨 모두 리시버/사운드바(혹은 전용 프리앰프) → 서브우퍼 구성이 휴대폰 직결보다 유리합니다. 휴대폰 연결은 휴대용·간이 테스트용으로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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